[신종코로나 언제까지]신종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신종 코로나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31번째 확진자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많은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여 일명 '코로나 19'로 불리며,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아래에 신종 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링크했습니다.

https://wuhanvirus.k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비교

 

 

 

괄호() 안에 있는 것이 우리나라 수치

 

▶ 사스

 - 발병시기 : 2002년~2003년

 - 발병장소 : 중국 광둥성 포산시

 - 감염자수 : 8,096명(3명)

 - 사망자수 : 774명(0명)

 - 감염경로 : 박쥐와 사향고양이로 전염

 - 치사율 : 9.6%(0%)

 

▶ 메르스

- 발병시기 : 2012년(2015년 5월~2019년 12월)

- 발병장소 : 사우디 등 중동지역

- 감염자수 : 2,279명(186명)

- 사망자수 : 806명(38명)

- 감염경로 : 단봉낙타로부터 전염

- 치사율 : 34%(20.4%)

 

▶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 발병시기 : 2019년 12월

- 발병장소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 감염자수 : 78,783명(556명)

- 사망자수 : 2,462명(4명)

- 감염경로 : 박쥐(사스 바이러스와 89.1% 일치)

- 치사율 : 3.13%

 

신종 코로나의 경우 실시간으로 감염자 수와 사망자수가 변동되고 있습니다.

 

 

열에 약한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는 고온에 약한 특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56℃ 이상에 30분 정도면 균이 죽으며, 100℃ 이상에선 즉사한다고 합니다.

20℃ 이상의 환경에선 생존력이 약해지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같이 음식을 먹었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낮지만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만약 뜨거운 찌개류 등을 같이 먹었다면 신종 코로나는 열에 약하기에 감염될 위험도가 거의 없지만 차가운 음식을 같이 먹었다면 바이러스가 입안 점막으로 흡수되어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승되었다. 초기에는 병원에 가면 14일 이내에 중국 여행을 다녀왔냐고 물어봤는데 요즘은 중국 여행과 함께 14일 이내에 대구, 경북지역을 다녀온 적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만큼 대구, 경북지역에 심각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가 열에 약해 겨울이 지나 들면 잦아든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하여 국민들은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험하고, 흡연자들은 손으로 감염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외출 시 꼭 손 씻는 습관을 기리고, 가능하다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신종 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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