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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프리지아 꽃말

 

<프리지아>꽃을 본 적이 있나요?

개나리처럼 노란색을 띠는 프리지아는 봄의 대표적인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향기가 좋아 봄 냄새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랑하는 애인에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프리지아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봄의 대표적인 꽃인 프리지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지아 꽃말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 순진한, 자기 자랑, 새 출발을 응원>입니다.

프리지아 꽃말이 생긴 전설은 무엇일까요?

아주 오래전 프리지아라는 요정이 숲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요정 프리지아는 나르시소스라는 미소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나르시소스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지 못하고 혼자서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나르시소스는 맑은 샘물에 비추어진 자신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샘물에 가까이하다가 실수로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나르시소스를 사랑하는 프리지아는 이 사실을 알고 슬퍼하다가 자신도 샘물로 뛰어들어 따리고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우스가 나르시소스는 수선화로, 그리고 프리지아의 순정에 감복하여 지금의 <프리지아> 꽃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프리지아 특징

프리지아는 생육일 수가 60여 일 정도로 짧은 편이어서 재배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잘 자라는 온도는 13~16도로 여름에는 재배가 어렵고, 봄에 개화를 하여 봄꽃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리지아 꽃은 노란색이 대표적인 색이지만, 백색, 보라색 등의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향기가 좋으며 향기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프리지아 관리

 

프리지아는 직사광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보이는 곳에 보관을 합니다.

프리지아는 일교차가 거의 없는 실내에서 계속 두면 빨리 말라버리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키우든, 최저 기온이 5도 이상인 경우에는 실외에서 키워도 됩니다. 선물 받은 프리지아를 실내에서 놓으면 빨리 시들기에 잠시 실외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꽃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저는 프리지아 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자 친구에게 자주 선물하는 장미보다는 꽃 향기가 가득한 프리지아을 선물 하면 좋아할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지아의 꽃말에 새 출발을 응원한다는 꽃말이 있는데, 새로 일을 시작하거나 입학식 등에 선물을 꽃 선물을 하는데 새로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프리지아 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 쭌니스토리였습니다.